작성일 : 2010-02-01 01:18
회사에서 나오고 말았습니다.
2년가가까이 되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.
그러나 오래 버틸 수 없었던 것은
아마도 일과 내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...
으윽.... 왜 안좋은 기분이 드는 거지...?
으윽... 내가 짤리다니...
취업 적응에 실패했어요.
정부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에 맞는 자리를 찾아 주어 오래 그 일을
옮기지 않고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야 저나 요다옹처럼 다시 실업자 신세가 되어 백수 양산하는 것을 줄일 수
있을 것입니다.
이몸은 말이지 전력생산에 무척 강한 자부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!!
-전력공사에 취직한 시스로드 .
파워 파워 빠와~~
일을 즐기시는 군요. 저도 그런 일을 찾고 싶어요.
에너자이저~~~~
어때 나 괜찮았어?
모델로 취업하신 요다옹.
역시 자신이 잘하거나 즐길 수 있을 만한 일을 하는 게 좋겠죠.
저도 요다옹처럼 빨리 재 취업을 해야 될 텐데 말입니다.
요새는 거의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얼음날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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