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을돌아보다

의욕상실...

*얼음날개* 2012. 6. 18. 12:07

작성일 : 2008-02-03 02:14

자신감도 없고 의욕도 나질 않는군요...



그냥 아무것도 할 생각이 안들고 가슴만 답답합니다.

설에는 내려가지 않을 생각입니다.

듣는 이야기는 매번 똑같으니까요. 걱정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더욱더 우울해 지는 것 같습니다.



제게 딱 맞는 약은 의욕을 다시 되살리고 자신감이 생겨야겠지만

이젠 뭐 될대로 되라 라는 생각만 드는 군요...



하하하...



잠이 안와요...

라이프 사이클이 엉망인데다 다시 아플까봐 걱정입니다.



죽는 건 정말 싫어해서 극단적으로까지 가지 못합니다. 저는 그런 점에서는 안심을 하셔도...
응(?)

저는 평균이라는 것을 싫어 합니다.
어느 기준의 잣대로 비교 당하는 것이 싫다는 겁니다.



엄마 친구 아들같은 건 개나 줘버리라고 말하고 싶네요.

나는 나일 뿐인데...



젠장...


사람들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별 못하는 경우가

많은 것 같습니다.
단지 생각이 다른 것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.
틀리거나 잘못 된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데 말입니다.




애인도 없고



할 일도 없고



아무런 생각도 의욕도 없고



이러고 살아요... 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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